이명박 대통령은 한국을 방문중인 시스코 시스템즈의 존 챔버스 회장과 면담을 갖고 녹색성장과 그린 IT 사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국 정부도 그린 IT를 차세대 성장동력의 하나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시스코가 좋은 동반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챔버스 회장은 앞으로 5년 동안 한국에서 R&D와 국내 벤처 기술에
2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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