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농어촌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읍면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연극과 클래식, 퓨전음악 등 문화예술 공연을 벌이는 것으로, 지난해 21개 지역 시범사업 후 올해부터 200개 지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공연 지역과 작품을 선정하기 위한 수요 조사를, 문화예술위원회는
문화예술단체 파견과 예산 지원을 각각 담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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