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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국립대한민국관' 건립 본격화

대한민국을 알리는 홍보 첨병인 동시에 복합문화공간인 가칭 ‘국립대한민국관’ 건립이 본격화됐습니다.

오늘 건립위원회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의 핵심 전당이 될 ‘국립대한민국관’이 건립위원회 현판식을 시작으로 본격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건립위원회는 앞으로 '대한민국관’의 청사진을 그려나가는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국립대한민국관’은 정부가 광화문부터 서울역까지 국가상징거리로 조성 사업 가운데 하나로, 지금의 문화체육관광부 청사 부지에 세워집니다.

또 국민의 자긍심과 우리나라의 저력을 세계에 알리는 홍보관인 동시에 국민들의 다양한 문화 수요를 충족시켜주는 문화관광 허브 공간으로 꾸며집니다.

이에 따라 전시와 공연시설을 비롯해 교육.연구시설,그리고 각종 문화시설이 들어서게 됩니다.

건립위원회는 이미 마련된 기본구상을 토대로 올 12월에는 전시 방향과 내용 등을 담은 종합계획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총 1600억원의 공사비가 들어가는 국립대한민국관은 건립위원회 현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가며 오는 2012년 완공됩니다.

KTV 장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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