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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4대강 살리기, 역사적 사업”

경인운하의 새 이름이 ‘경인 아라뱃길’로 정해졌는데요,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경인 아라뱃길‘ 사업 현장 보고회에 참석해 강물이 흐르는 곳에 민심이 함께 흐른다면서 4대강 살리기는 역사적 사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아라뱃길사업 현장 보고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강물이 흐르는 곳에 민심도 함께 흐른다며 아라뱃길 사업이 역사적 사업임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세계에서 강과 바다를 잘 활용하는 나라가 선진국이라며, 우리처럼 강이 잘 활용되지 않고 바다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은 역사의 과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강 낙동강 영산강 금강 4대강을 다시 살려 환경과 문화도 살리고 경제도 살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4대강 살리기는 온 세계가 높게 평가하고 있다며, 공사가 끝나는 시점에는 대한민국의 격도 한 층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직자들도 역사적 일을 하고 있다는 소명 의식을 가져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KTV 이경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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