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의 수강료와 비보험 진료비를 현금으로 받아 세금을 탈루한 혐의가 있는 입시학원과 치과 등을 대상으로 국세청이 기획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국세청은 종합소득세 신고성실도가 낮은 입시학원과 치과, 웨딩업종 등 고소득 사업자 130명에 대한 기획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147명의 고소득 전문직에 대한 세무조사 결과 소득탈루율이 43.3%에
달해, 이들로부터 905억원의 탈루세금을 추징하고 12명을 범칙처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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