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오늘 오전 6시부터 금융기관에 새 고액권인 5만원권의 공급을 시작했습니다.
금융기관들은 오전 9시 점포 문을 열면서 고객들에게 5만원권 공급을 개시했고, 한은도 발권국과 지역본부에서 1인당 20장 한도로 5만원권을 교환해주고 있습니다.
한은은 이달말까지 누계 2조원 안팎의 5만원권 인출수요가 예상된다면서, 금융기관의
수요에 따라 충분히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