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어제 잠실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손기정 평화마라톤대회'에 참석해 대회참가자와 관계자를 격려했습니다.
1936년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우승으로 한국인의 기상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린, 고 손기정 옹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풀코스를 포함해 32km와 하프 등 다섯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모두 5,0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