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관내 동해안 영해에 미등록 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700여개의 바위섬을 토지대장 등에 등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등록될 섬 가운데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앞 바닷가에 있는 바위섬이 제일 큰 3,115㎡로 나타났고, 포항 호미곳의 명물인 인공조형물 '상생의 손'은 19㎡로 가장 작은 면적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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