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어제 유럽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신제윤 1차관 주재로 내부 회의를 열고 국내외 경제 금융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재정부는 "그리스 재정위기와 유럽 은행의 신용등급 하락 전망 등 유럽시장의 불안요인이 커져 추석 연휴에 국제금융센터와 함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지난 12일 유럽의 충격이 커 국내 영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는 차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12일 프랑스와 영국 유럽 등 증시 지수는 2~4%가량 각각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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