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소말리아 해역에 파견된 청해부대 8진 문무대왕함이 본격적인 임무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2일 부산 작전기지를 떠난 문무대왕함은 싱가포르와 아랍에미리트에 입항해 대해적 작전 정보교류회의, 한-UAE 연합훈련 등을 하고 지난 10일 오만 살랄라항에 도착했습니다.
한편 청해부대 7진 충무공 이순신함은 지난 12일 아덴만 해역을 출발해 다음 달 초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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