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 물류·제조·유통업체가 2020년까지 온실가스 1천620만톤을 감축하는 등, 물류 분야 기업들이 온실가스 줄이기에 발 벗고 나섭니다.
국토해양부는 물류기업들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1년도 물류에너지 목표관리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정부가 화물차 100대 이상 운송업체와 연간 물동량이 3천만톤-km 이상인 화주기업 중 대형기업의 우선 참여를 유도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28개 기업이 참여한 데 이어 내년에는 50개, 2015년 200개 기업의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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