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특별점검단은 16개 보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 구조적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4대강 민·관 특별점검단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6일까지 4대강 보와 수문, 바닥보호공, 하상유지공 등 주요 시설물을 조사했으며,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보수·보강 공사를 철저히 이행하고 보 누수와 강바닥이 파이는 하상 세굴 등은 지속적으로 점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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