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마리아노 라호이 브레이 스페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통상 협력과 문화교류 확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두 정상은 양국 관계가 1950년 수교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해오고 있다는 점을 평가하면서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 대통령은 알리 봉고 온딤바 가봉 대통령과도 회담을 갖고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에 대한 가봉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주문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