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육군훈련소 훈련병을 위한 전담 금연클리닉이 처음으로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와 공동으로 운영되는 금연클리닉은 일산화탄소 검사 등을 통해 개인별 맞춤상담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난 2005년 59%였던 군대 내 흡연율은 2008년 49.7%, 2010년 47.2%로 떨어졌고, 지난해에는 44.5%로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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