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후 고졸자를 대상으로 한 '열린고용 채용박람회'를 방문해 참가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기업 부스를 돌며 중소기업의 인력난에 대한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학력 차별없이 실력과 능력으로 인정받는 열린고용 실천을 위해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내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대기업과 지역 강소기업 등 총 115개 기업이 참여해 2천850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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