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 성과·과제 정책이슈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2024 KTV 편성개방 국민영상제(제5회)
본문

KTV 국민방송

어린이용품 '환경호르몬' 4종 사용 제한

문화소통 4.0

어린이용품 '환경호르몬' 4종 사용 제한

등록일 : 2012.07.18

내년부터는 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환경호르몬에 노출되는 피해가 줄어들 전망입니다.

환경부는 노닐페놀과 트라이뷰틸주석 등 4가지 내분비계 장애물질을 어린이용 제품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규정을 만들어, 내년 9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분비계 장애물질은 몸 속에 들어가서 호르몬의 작용을 방해하거나 혼란을 일으키는 일종의 '가짜 호르몬'으로, 생식기능 저하와 기형, 성장장애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