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어린이집의 대안이 되고 있는 공공형어린이집이 대폭 늘어납니다.
보건복지부는 우수한 민간·가정어린이집을 선정해 월 운영비로 96만원에서 824만원까지 지원해주는 공공형어린이집을 현재 665개소에서 내년에 최대 1천500개소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공공형어린이집을 이용한 부모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난 만큼 공공형어린이집을 통해 보육서비스 품질을 높여 공공성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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