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생활필수품 가격이 판매점에 따라 최대 3배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지난달 마지막 주 생필품 가격분석 보고서를 보면, 편의점과 마트, 전통시장, 동네 점포 등 200개 판매점의 생필품 371개 가운데 최저와 최고의 가격 차이가 배 이상 벌어진 제품은 95개로 전체의 25.6%였습니다.
특히 아이스크림 '월드콘XQ'와 세정제 '무균무때' 등은 3배 이상 가격 차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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