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이르면 오는 25일에 다시 발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이번주 중에 '나로호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발사 예정일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기상 등 돌발 상황만 없다면 이달 25일이 발사 예정일로 정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나로호는 지난해 11월 29일 발사 예정 시각을 16분여 앞두고 과전류 문제로 카운트 다운이 중단됐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