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위클리 국민리포트

제주 여인들의 화음…스페인에 울려 퍼지다

회차 : 185회 방송일 : 2016.05.07 재생시간 : 02:57

앵커>
제주한소리 여성합창단이 스페인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공연을 했습니다.
제주를 대표하는 한소리 여성합창단은 2년 마다 해외공연을 열어 아름다운 제주를 알리고 있습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공주희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이 스페인에 울려 퍼집니다.
선이 고운 한국 무용과 어우러진 아리랑 가락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월네르 코이올 / 오스트리아
"음악이 모두 훌륭했습니다. 이 공연은 사람들을 모두 하나 되게 했습니다."
스페인 합창단도 무대에 함께 올랐습니다.
두 나라 합창단의 화음이 어우러진 ‘고향의 봄’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호세루이스 단원 / 보케리니합창단
"한국 합창단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그리고 보케리니 합창단과 함께 노래부른 것에 감사합니다. 우리 두 합창단은 정말 최선을 다했습니다."
인터뷰> 김주리 단장 / 한소리여성합창단
"에레스투와 아리랑을 보케리니 합창단과 함께 부르게 돼서 뜨거운 감동을 느꼈습니다."
신나는 케이팝 음악에 맞춘 합창과 안무에 이어 두 나라 합창단은 스페인 전통 곡을 함께 부르며 하나가 됩니다
이번 순회공연은 많은 관광객이 모이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보아딜라, 세비아 등 4개 도시에서 펼쳐졌습니다
인터뷰> 차충성 지휘자 / 한소리여성합창단
"한소리여성합창단은 2년 마다 해외 연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특별히 스페인을 찾게 돼 너무나 고맙고 감사드리고요. 이번 공연을 통해서 한국을, 제주도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
지난 2007년 중국을 시작으로 해외 공연을 하고 있는 제주합창단의 유럽 공연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한소리여성합창단은 우리민요의 아름다운 선율로 보물섬 제주와 한국의 멋을 지구촌에 알리는 문화사절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국민리포트 공주희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