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오늘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원로 영화배우 남궁원과 김지미, 트로트 가수 태진아가 올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은관 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대중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2010년에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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