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롱패딩을 더 제작해 달라는 청와대 청원까지 등장할 정도인데요.
평창 롱패딩 인기에 힘입어 각종 평창 마케팅이 특수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올림픽 입장권 판매도 50%를 돌파하며 그 열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평창 마케팅 현황과 올림픽 관련 소식, 최요한 시사평론가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1.
평창 롱패딩, 입고되는 족족 품절되고 있는데요.
밤새 백화점 앞에서 줄서는 진풍경까지 연출되고 있죠?
2.
평창 롱패딩이 이처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3.
사실 그동안 평창올림픽이 일련의 사태를 겪으면서 공식 후원사들은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는데요.
평창 롱패딩 덕분에 평창 마케팅 경쟁도 불이 붙고 있다죠?
4.
현재 평창 올림픽 공식 후원 업체들은 어떤 관련 상품들을 내놓고 있나요?
5.
평창 패딩 외에도 이른바 ‘평창 굿즈’들도 없어서 못 구할 정도라는데요.
어떤 굿즈들이 인기를 끌고 있나요?
6.
한국에서 시작된 손가락 하트를 쉽게 표현할 수 있는 장갑은 한류 팬들 사이에서 인기라고요?
7.
그런데 평창올림픽 공식 후원기업이 아닌데도 공식 후원기업인 것처럼 마케팅을 하는 업체들도 있던데요.
이럴 경우 공식 후원기업이 피해를 입지 않습니까?
8.
평창올림픽 붐업과 관련한 또 다른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관련 부처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 같습니다.
평창올림픽의 지식 재산을 보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9.
평창올림픽 붐업과 관련한 또 다른 소식도 살펴보겠습니다.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헬로우 평창’ 이벤트가 시작되었는데요.
자세히 어떤 이벤트인가요?
10.
대통령과의 오찬 식사권이 올림픽 이벤트 경품으로 나왔다는 것, 상당히 이례적인 것 같습니다.
마케팅 효과는 어느 정도 일까요?
11.
이런 가운데 평창 올림픽 입장권이 어느 새 판매율 50%를 돌파했다고요 소치보다 빠른 속도죠?
12.
평창 올림픽 열기를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평창올림픽 입장권 판매는 더욱 불이 붙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헬로우 평창’ 캠페인 응모 등 우리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최요한 시사평론가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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