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양유물전시관의 국제교류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베트남 수교 25주년을 맞아 베트남과 중국, 태국 등 아시아 도자기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데요, 전시를 통해 해상실크로드의 주요 길목이었던 베트남 해역의 이야기와 역사적 의미를 돌아볼 예정입니다.
네, 베트남 해역에서 발견된 난파선 등에 실려 있던 교역품과 생활용품 등 다양한 유물이 소개되는데요, 국내에서는 처음 소개되는 유물들로, 해상실크로드의 황금기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네, 아시아의 다양한 도자기와 보물들을 감상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인데요, 해양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더욱 설레는 전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화려했던 아시아 바닷길을 재조명 할 국제교류전의 다양한 이야기, 자세히 전해주시죠.
네, 바다 속에 잠들어 있던 보물이 천 년의 세월을 넘어 현대에 사는 우리들에게 모습을 선보이는데요.
아직도 서해 바다에 많은 수중 문화재가 잠겨있다는 재밌는 이야기도 전해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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