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 합동조사위원회는, 오늘 브리핑을 통해 자주포 전차 내부에 탄 병력이 격발 스위치를 누르지 않았음에도 뇌관이 기폭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육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장비 정비와 점검 체계를 개선하고 주요 부품의 성능을 보강하는 등 후속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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