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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평양정상회담에 국회·정당 대표 동행 요청" [오늘의 브리핑]

회차 : 60회 방송일 : 2018.09.10 재생시간 : 03:10

신경은 앵커>
앞서 전해드렸죠.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평양 정상회담에 국회·정당 대표 9명을 초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평양 남북정상회담 "국회·정당대표 동행 요청"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장소: 청와대 춘추관)

‘2018 평양 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 동안 진행될 평양 정상회담에 문희상 국회의장님을 비롯한 국회의장단과 강석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님,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님,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님,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님,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님, 정의당 이정미 대표님, 이상 아홉 분을 특별히 국회·정당 대표로 초청하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금번 평양 정상회담에 꼭 함께 동행해 주시기를 정중하게 요청 드립니다.

문희상 국회의장님께서는 이미 남북 국회 회담에 대해서 제안을 해 두고 계십니다. 어느 정도 반응이 있었는지는 제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합니다마는 분명한 의지를 갖고 계셔서 이번에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간에는 남북 교류 협력이 정부를 중심으로 진행이 되어 왔는데, 과거부터 국회가 함께해야 제대로 남북 간에 교류 협력의 안정된 길이 열릴 것이라는 논의가 많이 있어왔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보다 비핵화와 교류 협력에 대한 논의가 전면화 되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국회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준비위원회에서는 공식수행원, 특별수행원, 일반수행원 외에 제가 오늘 초청 드리는 이 분들을 별도로 국회·정당 특별대표단으로 구성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초청에 응해 주신다면 국회·정당 특별대표단이 의미 있는 별도의 일정을 가지실 수 있도록 북측과 성의 있게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지금 진행하고 있는 남북 간의 비핵화,또 평화체제, 남북 간 교류 협력 문제는 한미 간에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 국회와 정당에서도 이 흐름에 함께해 주신다면 지금 저희가 하고 있는 노력이 정말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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