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진안전 주간'을 맞아, 1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지진 대피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2년 전 경주에서 규모 5.8 지진이 발생한 이후 전국적으로 지진 대피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민방위의 날' 훈련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중앙 정부와 지자체, 공공 기관,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이 참여하며, 민간 시설은 자율적으로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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