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팔루 지역 강진으로 교민 1명이 실종된 가운데, 외교부 당국자는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어제까지 영사 등 5명을 현장에 파견했으며, 주인도네시아 대사가 재난당국에 교민이 묵었던 붕괴된 호텔 수색을 강화해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오늘(2일) 민관합동긴급구호협의회를 열고, 해외긴급구호대 등 추가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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