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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00분

대출부터 채무조정 상담까지···서민금융박람회 개최

방송일 : 2018.11.08 재생시간 : 03:50

김용민 앵커>
새희망홀씨와 햇살론은 시중보다 금리가 저렴한 서민정책 대출이죠.
이런 서민금융 뿐만 아니라 채무조정이나 임대주택 지원제도 등을 현장에서 상담할 수 있는 박람회가 열렸는데요, 박천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천영 기자>
신용 등급이 낮으면 제도권 금융에서는 대출을 받는 것이 어렵습니다.
이렇게 되면 제도권 밖 금융으로 눈을 돌리게 되는데, 법정 최대 금리 24%의 높은 이자로 부담이 클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박천영 기자 pcy88@korea.kr>
제가 지금 나와 있는 곳은 서민금융 박람회가 열리는 현장입니다.
이곳에서는 신용등급이 낮은 서민들을 위한 다양한 대출 상품을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서민금융에 대한 정보가 있다고 하는데요, 저와 함께 알아보시죠.
서민정책대출은 상품에 따라 은행 자체 재원을 활용하기도, 복권기금이나 재단의 재원을 활용해 돈을 빌려줍니다.
2008년 미국의 금융위기 이후 서민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먼저 새희망홀씨는 금리 최저 6%, 최대 10.5%로 3천만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 소득 3천5백만 원 이하이거나 4천5백만 원, 신용등급 6등급 이하라면 대상입니다.
햇살론은 새희망홀씨와 대상은 같고, 10.5% 이하의 금리로 최대 1천5백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대학생과 청년들을 위한 햇살론은 금리가 절반 이상 줄어든 4.5%입니다.
금융감독원은 박람회에 앞서 서민층에 대한 금융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이 같은 중금리 대출 상품을 활성화하고, 서민금융 상담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윤석헌 / 금융감독원장
"서민금융 상담기능을 강화해 고금리와 과다채무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채무조정 제도를 보강해 연체자들이 정상적인 금융생활로 조속히 복귀하도록 돕도록 하겠습니다."

채무조정제도란 신용회복위원회와 채권금융회사가 협의해서 연체자의 빚을 깎아주는 것으로, 이곳에서는 채무조정 상담도 받을 수 있는데요, 이 외에도 사회적 금융 상품과 임대주택 지원제도도 현장 상담이 이뤄졌습니다.
사회적 금융이란 기업에 대출을 해줄 때 사회적 기업에는 재무성적을 평가하는 것 외에도 비재무적인 사회적 가치를 보고 대출을 해주는 제도입니다.
기존에는 대출이 힘들었던 사회적 기업에 일반기업보다 나은 조건으로 대출이 가능합니다.

녹취> 이형권 / KEB하나은행 차장
"(사회적기업은) 다른 기업들보다 보증혜택이 우대되는 편이고 보증비율 즉 일반보증 대비해서 보증비율이 올라가고 보증료도 자체적으로 내려주고 은행에서는 그로인한 금리를 낮춰주는 혜택이 있습니다. 장기로 상대적으로 저금리로 자금 조달을 할 수 있습니다."

공공임대주택 등에 관심이 있다면 임대주택 지원 요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녹취> 여주영 / 서울주택도시공사 계장
"취약계층 같은 경우 주거비 지원에 대한 안내를 드려요. 어떤 자격요건을 갖추셨을 때 어떤 주거비에 관련을 지원을 받으실 수 있는지..."

인터뷰> 오영숙, 최금숙 / 서울시
"큰 평수로 (이사)가려고 했는데 그걸 몰랐는데 여기에 대해 상담을 받았어요. 만족해요, 모르는 걸 알게 돼서..."

(영상취재: 백영석 송기수 / 영상편집: 정현정)

서민금융박람회에서 이뤄진 대출 상담은 각 은행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채무조정 등은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임대주택, 주거복지 상담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KTV 박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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