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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늦지 마세요"···대중교통 증차 등 전 방위 교통지원

방송일 : 2018.11.12 재생시간 : 01:55

김용민 앵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수능 당일에는 입실시간을 잘 지키셔야 합니다.
전국 지방자치 단체에서는 수험생이 지각하는 일이 없도록 대중교통 증차 등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경찰 오토바이에 올라탄 수험생이 가까스로 시험장 교문을 통과합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매년 수능에는 지각생이 어김없이 등장합니다.
수능일인 15일 모든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을 마쳐야 합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서울시는 지하철과 버스, 택시를 증차 운행합니다.
지하철 집중배차시간은 오전 6시에서 10시까지로 평소보다 2시간 늘어나고, 급작스런 고장이나 지연사태에 대비해 예비 열차 16편을 마련합니다.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는 수험생 입실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최소 배차 간격으로 운행되고 오전 4시부터 정오까지는 택시 부제를 해제해 1만 6천여 대가 추가 운행될 예정입니다.
수험장 인근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소 등 주요 지점에서는 '수험생 수송지원차량' 안내문을 부착한 민·관용 차량 790대를 투입해 수험생이 요청하면 무료로 수험장까지 이동 편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몸이 불편한 학생을 위해 수능 당일 장애인 콜택시는 수험생에게 우선 배차합니다.
인천과 대구, 포항 등 다른 지자체에서도 특별 교통대책을 운영합니다.
인천에서는 시험장 주변 도로에서 대중교통 차량과 수험생 탑승 차량을 우선 통행시킬 예정입니다.
울산에서는 승용차 요일제를 일시 해제해 수험생 이동 편의를 제공합니다.
(영상편집: 최아람)
한편,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수능일에 주요 관공서의 출근 시간은 오전 10시로 늦춰집니다.

KTV 박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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