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개인 소득은 서울이 2년 연속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공개한 '2017년 지역소득'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16개 시도 가운데 1인당 개인소득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로 2천 143만원이었습니다.
2015년까지 1위였던 울산은 2016년 서울에 밀린 후 지난해에도 2위에 그쳤습니다.
지난해 1인당 개인 소득이 가장 낮은 곳은 전남으로 천 594만원이었고, 전남은 통계청이 자료를 공개한 2013년 이후 줄곧 가장 낮았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