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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종부세 최고세율 3.2%···근로장려금 확대

회차 : 304회 방송일 : 2018.12.28 재생시간 : 01:46

김용민 앵커>
며칠 후면 2019년 새해가 시작됩니다.
내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가 있는데요.
먼저, 경제 분야에선 어떤 것들이 달라지는지, 문기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문기혁 기자>
새해부터 최저임금은 8천350원으로 올해보다 820원, 10.9% 인상됩니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일자리 안정자금을 확대해 월급 210만 원 이하 노동자를 고용한 30인 미만 사업주에 노동자 1명당 매달 13만 원씩 지원합니다.
5인 미만 사업주에는 15만 원을 지급합니다.
저소득 노동자와 자영업자들을 위한 근로장려금도 확대합니다.
내년에 지급하는 근로장려금은 4조 9천억 원으로 올해보다 3배 이상, 대상은 334만 가구로 2배 이상 늘어납니다.

녹취> 홍남기 / 경제부총리(지난 26일)
“정부는 일자리안정자금, 근로장려금, 두루누리 사업을 통한 사회보험료 지원 등 최저임금 인상에 대비하여 확보한 총 9조 원 상당의 재정지원 패키지를 신속히 집행하겠습니다.”

소상공인들의 카드수수료 부담은 줄어듭니다.
1월 31일부터 연 매출 30억 원 이하 가맹점에 우대수수료율을 적용합니다.
연 매출 5억~10억 원 이하 가맹점 19만 8천 곳은 연간 147만 원을, 연 매출 10억~30억 원 이하 가맹점 4만 6천 곳은 연간 505만 원을 아낄 전망입니다.
종합부동산세는 10년 만에 개편됩니다.
공시가격으로 9억 원을 넘는 1주택자와 6억 원을 초과하는 다주택자를 대상으로 하는 종부세 최고세율이 3.2%까지 올라갑니다.
세금 증가율, 세부담 상한선도 조정대상지역의 2주택은 200%로, 3주택 이상은 300%로 인상됩니다.
(영상편집: 정현정)
다만, 1주택자나 고령. 은퇴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종부세 분납대상과 분납기간은 확대합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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