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현재 법원이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 있는데 빨리 국민들의 신뢰를 찾을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달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김상환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환담을 나누는 자리에서 해를 넘기기 전에 대법관 구성이 완성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법관 임명으로 지난달 1일 김소영 대법관 퇴임 후 이어지던 대법관 공백이 해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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