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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중심 월~금요일 14시 00분

알뜰하고 실속있게 설 준비하세요

방송일 : 2019.02.01 재생시간 : 03:31

임소형 앵커>
오늘부터 설 귀성이 시작되는데요.
알뜰하게차례상 준비하는 방법과 설 연휴에 무료개방하는 문화시설까지.
알아두면 유용한 각종 혜택 살펴봅니다.
김용민 기자입니다.

김용민 기자>
설맞이 직거래장터
(장소: 서울 강서구청)

설을 앞두고 문을 연 서울의 한 직거래장터.
농부가 정성껏 키운 사과와 배, 감 등을 차례로 진열합니다.
알알이 포장된 선물세트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됩니다.
농특산물 가격이 올라 근심이 가득한 주민을 위해 곡류와 과일, 나물 등 품목을 시중보다 최대 20%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했습니다.
임실, 상주 등 자매결연지에서 직배송한 최상급 상품을 소비자는 싸게 사서 좋고, 상인들은 많이 팔아 좋습니다.

인터뷰> 김옥님 / 서울 강서구
“여기는 산지에서 직접 농부들이 해 온 거라, 믿음이 가고 물건이 싱싱해서 구입했습니다.”

인터뷰> 홍미경 / 직거래 장터 상인
“저는 장사가 잘되는 편이에요. 시중가보다 싸게 판매해요. 60%밖에 (안 받고) 굉장히 싸게 판매하고 있어요.“

설맞이 직거래장터
(장소: 정부서울청사)

정부서울청사에도 직거래 장터가 마련됐습니다.
남해에서 올라온 멸치 등 건어물과 경북 사과처럼 지역 특산품이 주를 이룹니다.
좋은 품질의 제품을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경제적입니다.

녹취> 김부겸 / 행정안전부 장관
"고깃집에 가면 100g에 5만 원씩 받으니까. 이거 좀 사겠는데."

설 명절을 맞아 전국 2천644곳에서 직거래장터와 특판장이 마련됐습니다.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농협판매장 등에서는 제수용품·과일·한우 등 선물세트를 10~50%까지 할인 판매합니다.
로컬푸드마켓과 171곳의 직거래장터, 15곳의 이동판매처는 지역 농산물을 싸게 판매합니다.
설 차례상 비용을 아끼려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하면 할인된 가격에 물건을 살 수 있습니다.
통상 5% 내외에서 할인되기 때문에 제수비용 줄이기에 제격인데요.
농협 등에서 누구나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도 설맞이 할인전이 진행됩니다.
우체국 쇼핑과 e-경남몰 등 6개 쇼핑몰에서는 지역특산품을 5~30%할인 판매합니다.
이마트에서는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 개 살수록 할인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설연휴기간인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는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또, 역귀성객을 대상으로 KTX 승차권이 30~40% 할인됩니다.
긴 연휴에 집에만 있기 아쉽다면 문화시설을 찾는 것도 좋습니다.
경복궁과 창덕궁 등 4대 고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비롯해 경주·광주·전주 등 14개 국립박물관이 무료로 개방되고 설 명절 체험행사도 즐길 수 있습니다.
국립국악원, 국립현대미술관 등도 무료입장할 수 있습니다.
설 연휴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주차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영상취재: 민경철 김윤상 송기수 / 영상편집: 양세형)
전국 약 540개 전통시장 주변에도 최대 2시간 주차가 허용됩니다.
다가올 설 명절, 가족과 함께 즐겁고 편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KTV 김용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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