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한국 외환보유액이 또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1월 말 외환보유액'을 보면 지난달 외환보유액은 4천55억1천만달러로 한 달 만에 18억2천만달러 증가했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석 달째 증가하며 사상 최대 기록을 잇달아 경신했는데 자산별로는 유가증권이 6억5천만달러, 예치금이 11억7천만달러 각각 증가했습니다.
한은은 미국 달러화 약세로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늘어나 외환보유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