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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구제역 13일째 잠잠···내일부터 이동제한 해제

방송일 : 2019.02.13 재생시간 : 01:28

신경은 앵커>
구제역이 13일째 잠잠합니다.
이대로 추가 발생이 없다면, 내일부터 '이동 제한 조치'가 풀릴 전망입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올겨울 경기도 안성과 충북 충주에서 발생한 구제역.
지난달 31일 충주를 마지막으로 오늘까지 13일째 추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대로 추가 발생이 없다면 안성은 내일, 충주는 모레를 기해 발생농장 3km 이내를 제외하고, 이동제한을 해제할 계획입니다.
다만, 긴장의 끈은 놓지 않고 있습니다.
구제역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소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구제역 발생 직후 방역에 총력을 다했습니다.
구제역에 취약할 수 있는 1만 2천632곳을 선정해 방제에 효과적인 생석회 약 1천196톤을 뿌려 '차단 방역벨트'를 구축했습니다.
또, 군 제독차량과 광역방제기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구제역이 발생한 시. 군의 농장과 도축장 등 축산시설을 집중 소독해왔습니다.
전국 포유류 도축장 83곳에는 소독 전담관을 파견해 소독상황을 관리, 감독하는 등 특별 방역관리도 실시했습니다.
아울러, 지난 3일에는 소, 돼지 등 전국 우제류 1천383만여 마리에 대한 백신접종도 완료했습니다.
(영상편집: 정현정)
한편, 구제역이 더 발생하지 않으면 오는 25일을 전후해 모든 농장의 이동제한이 해제될 전망입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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