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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공식환영식부터 야경 관람까지···우의 과시

방송일 : 2019.02.22 재생시간 : 02:03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앞서 모디 총리의 국빈 방한을 환영하는 공식환영식을 열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모디 총리 국빈 방문 기간 청와대 밖에서 만찬을 주최하는 등 살뜰히 챙겼는데요,
이 소식은 정유림 기자가 전합니다.

정유림 기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의 영접을 받으며 청와대 대정원에 들어섭니다.
어린이 환영단도 모디 총리를 반갑게 맞았습니다.
공식 환영식에 이어 정상회담을 끝낸 두 정상은 국빈오찬을 함께 하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강된장 같은 한식을 기본으로 인도식 통밀빵 등이 함께 테이블에 올랐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국빈방문과 11월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당시 따뜻하게 환대해줘 고맙다며, 양국 관계가 더욱 깊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저는 우리가 나눈 우정의 깊이만큼 양국 관계도 더욱 깊어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사람, 상생번영, 평화를 위한 협력으로 양 국민이 더욱 행복하고 잘살게 될 것입니다."

모디 총리도 따뜻한 환대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녹취> 나렌드라 모디 / 인도 총리
"안녕하십니까. 한국민들의 번영과 진보, 양국 간의 영원한 우정을 위해 건배를 제안합니다."

두 정상은 어젯밤에도 서울 롯데월드타워를 찾아 야경을 감상하고 만찬을 함께하며 돈독한 관계를 과시했습니다.
외국 정상의 국빈만찬을 청와대 외부에서 진행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한국을 인도 발전의 모델로 삼고 있는 모디 총리를 배려한 조치로 보입니다.
(영상취재: 채영민, 김태우 / 영상편집: 최아람)
한편, 국빈 방문 기간 서울평화상을 수상한 모디 총리는 인도 국민과 인도에 대한 선의를 베푼 한국인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렸습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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