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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자연의 신비 간직한 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과 문화로 교류를 잇다 [세계 속 한국]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자연의 신비 간직한 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과 문화로 교류를 잇다 [세계 속 한국]

등록일 : 2019.02.22

김용민 앵커>
아프리카에서는 최초로 월드컵을 유치한 나라죠.
오늘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만나봅니다.
아프리카 하면 쉽게 떠오르는 이미지는 열대우림, 푸른 초원과 같은 대자연의 아름다움 등일 텐데요.
먼 아프리카 대륙의 국가 남아프리카공화국 과연 어떤 나라인지, 그리고 한국과는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전상덕 남아프리카공화국 문화홍보관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전상덕 / 남아프리카공화국 문화홍보관)

김용민 앵커>
아프리카는 한국과 지리적으로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어서 우리 국민들에게는 조금 생소한 곳인데요.
우리나라와 아프리카와의 관계는 어떠한지, 그리고 한국인들은 아프리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홍보관께서 남아공에 오신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그동안 알게 된 남아공은 어떤 나라인지, 알기 쉽게 시청자들에게 소개해 주세요.

김용민 앵커>
남아공은 역사적으로 서양문화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을 텐데요, 현재 남아공의 문화예술 수준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주남아공 한국대사관에서도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과 행사를 진행하실 텐데요, 작년에 열린 대표적인 문화 행사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현재 한국의 학교와 학원에 남아공에서 온 많은 영어교사들이 있는데요, 이 분들이 남아공에 돌아오면 한국 문화의 홍보대사가 되지 않을까요?
홍보관님은 어떻게 보시나요?

김용민 앵커>
BBC와 뉴욕타임즈에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선정했다고 하는데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대표적 여행지를 추천한다면 어떤 곳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요즘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소매치기나, 사기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여행할 때 알아야할 점이나 주의할 점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마지막으로 올 한 해 동안 남아공에 한국과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하고 계시는 문화행사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네, 말로만 전해 들었는데도 남아공에서의 한류 인기가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자연의 아름다움과 현대의 문화가 한 시대, 한 곳에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을 가진 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에서도 더욱 남아공이라는 나라에 관심을 갖고 우호적 관계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전상덕 남아프리카공화국 문화홍보관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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