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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노후 화물차 '검사 강화'·'투기수요 억제' 유지

회차 : 184회 방송일 : 2019.03.18 재생시간 : 01:59

신경은 앵커>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공개했습니다.
앞으로 노후 화물차 검사를 강화해 운행을 '제한'하겠다는 겁니다.
또 투기 수요 억제 기조를 유지하겠단 뜻도 밝혔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국토교통부는 노후 경유 화물차가 일정 차령을 넘으면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최정호 국토부 장관 후보자는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답변자료에 이 같은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공개했습니다.
현재 화물차는 출고된 지 2년이 지나면 6개월마다 교통안전공단이나 민간업체에서 자유롭게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일정 차령이 지난 차량은 무조건 공단에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또 배출가스 불합격 차량의 재검사 기간을 현재 72일에서 10일로 줄이고, 민간검사소에 대한 단속을 강화합니다.
'대중교통 전용지구'를 늘리고, 수도권 광역버스를 대상으로 전기와 수소버스, 압축천연가스 버스에 한해 노선 신설과 증차를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를 줄이는 도로 시스템 개발에는 2023년까지 220억 원을 투입합니다.
건설 현장에서는 매연을 뿜는 장비 대신 수소연료 지게차를 활성화할 안전기준을 오는 6월까지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최 후보자는 또 현재 주택시장은 앞선 9·13 대책 등으로 안정된 상태라며, 투기수요 억제 기조를 유지하고, 실수요자 중심으로 주택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화두로 떠오른 부동산 임대차 거래 신고제 도입에 대해선 임차인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필요하고, 어떤 방향이 서민 주거안정에 도움이 될지 충분히 검토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KTV 김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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