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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순방 마친 문 대통령, '경제·민생' 집중

회차 : 184회 방송일 : 2019.03.18 재생시간 : 02:17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한주, 아세안 3개국 순방을 했습니다.
신남방정책을 알리고, 각별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는데요.
올해 첫 순방을 마친 문 대통령은, 민생 경제 현안 해결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6박 7일간의 아세안 3개국 순방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주력한 건 경제 외교였습니다.
특히 나라별 맞춤형 전략이 눈에 띄었습니다.
브루나이에선 우리 기업이 건설 중인 템부롱 다리 건설 현장을, 말레이시아에서는 한류-할랄 전시회를 찾았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지난 12일, 한-말레이 한류·할랄 전시회)
"할랄산업의 허브, 말레이시아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한국의 한류가 만나 협력하면 세계 할랄시장 석권도 가능할 것입니다."

마지막 순방지인 캄보디아에서는 차관 한도를 7억 달러로 증액하는 등 상호 협력을 다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세 나라와의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 정착과 향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등 신남방정책 굳히기에도 주력했습니다.
올해 첫 순방을 마친 문 대통령은 이제 산적한 현안들을 풀어야 합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문 대통령이 당분간 경제와 민생 문제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방증하듯 이번 주 경제 관련 일정이 빼곡하게 잡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수요일인 20일 경제부총리에게 대내외 경제 상황과 주요 경제 현안 보고를 받고, 다음날에는 혁신금융 비전 선포식에 참석합니다.
비전 선포식에서 문 대통령은 기업인과 금융인의 민원을 듣고 관련한 정부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전국 경제투어도 진행합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순방을 마친 후 SNS에 올린 글에서 "순방 성과가 우리 경제의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영상편집: 최아람)
이와 함께 포스트 하노이 국면에서 북미 비핵화 대화 재개를 이끌어내는 데에도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KTV 이리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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