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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KDI "올해 취업자 수 20만 명 증가 전망"

방송일 : 2019.05.23 재생시간 : 01:59

임보라 앵커>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올해 취업자 전망치를 20만 명 증가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보건·의료복지 서비스업에서 취업자가 늘면서 고용 개선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KDI가 전망한 올해 취업자 증가폭은 20만 명.
지난해 11월 전망 때 올해 증가폭을 전년 대비 10만명 안팎으로 예상했다가 6개월 만에 2배로 올려잡은 겁니다.
다만, 올해 실업률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3.9%, 내년에는 3.8%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부 일자리정책의 영향으로 보건·복지 분야 서비스업에서 취업자 수가 늘면서 고용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이란 분석입니다.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제 시행의 부정적 영향이 줄어든 것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실제로 올해 1분기 취업자수는 전년 동기 대비 17만7천명 늘었습니다.
정부 목표치 15만명을 초과한 수칩니다.
노인일자리 사업 등 정부의 고용정책 효과가 나타났다는 평갑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도 올해 고용 증가 목표치를 20만명으로 높여 잡을 가능성을 내보이고 있습니다.

녹취> 정태호 / 청와대 일자리수석
"각종 통계를 종합해 보면 고용상황은 2018년보다는 개선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어렵기는 하지만 희망적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편 KDI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에 있어서는 2.6%에서 2.4%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영상편집: 최아람)
미중 무역 분쟁, 최저임금 인상 등에 따른 부작용을 하향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여기에 미중 무역분쟁이 심각해질 경우 성장률이 2.2~2.3%까지 후퇴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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