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숲을찾는사람들 대표이자 길여행가이신 강세훈 여행작가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출연: 강세훈 / 여행작가)
임보라 앵커>
‘dmz 평화의 길’이 지난달 27일 고성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개방되고 있는데요.
어떤 지역에서 어떤 코스로 조성되어 있는지 궁금한데,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오는 6월부터 고성에 이어 두 번째로 철원 구간이 개방되는데요.
철원 구간의 코스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나요?
임보라 앵커>
DMZ 내 비상주 감시초소(GP)가 민간에 개방되는 것은 남북 분단 이후 처음이라고 하는데, 어떤 의미로 볼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특히 비상주 감시초소에서 화살머리고지에서 이뤄지는 유해 발굴 모습도
볼 수 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이외에 철원 구간에서 눈여겨볼만한 장소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강원도 철원은 관광지로서는 생소한 지역이기도 한데요.
평화의길과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철원 여행지는 어떤 곳이 있나요?
임보라 앵커>
지난달 27일 먼저 개방된 고성 구간은 해안 철책을 따라 코스가 진행되는데요.
어떤 코스로 이루어져 있나요?
임보라 앵커>
고성 구간은 A코스, B코스로 나눠져 있다고 하는데, 분단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한 공간인만큼 볼거리가 많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임보라 앵커>
파주 구간은 철거된 GP 초소를 이용한 관광코스가 될 예정인데요.
어떻게 이뤄져있나요?
임보라 앵커>
앞서 살펴본 철원 구간과 파주 구간은 실제로 '비무장지대'를 통과하는 코스로 이뤄질 텐데요. 비무장지대 관광, 그 자체로도 '평화'를 상징하는 것 같은데, 의미 어떻게 보십니까?
임보라 앵커>
민감한 지역이니만큼 방문하는 분들의 안전을 지킬 방안들도 마련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어떤 대책들이 마련되어 있나요?
임보라 앵커>
비무장지대는 남북 분단 이후 70년 가까이 사람의 출입이 거의 없어
생태 보존이 잘 되어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방문으로 생태 안전망을 보호하기 위한 과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지난 20일부터 철원 구간 참가자 신청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참가 신청 어떻게 하면 될까요?
임보라 앵커>
작가님께서 생각하시기에 이번에 개방된 고성, 철원, 파주 등 접경지역에서 평화의 의미로 방문할만한 곳이 있다면 어떤 곳들이 있을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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