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987년 6월 전두환 군사정권의 독재에 맞선 범국민적 민주화 운동인 6.10민주항쟁 기념일입니다.
기념식이 열리는 서울 용산구 옛 남영동 대공분실 자리인 민주인권기념관 예정지로 연결합니다.
네, 오늘은 1987년 6월 전두환 군사정권의 독재에 맞선 범국민적 민주화 운동인 6.10민주항쟁 기념일인데요.
32주년을 맞이한 올해 기념식은 '민주주의 100년, 그리고 1987'이라는 주제로 민주인사, 시민단체 등 사회각계의 인사가 참여해 1987년 6월 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공유하고 평화 추구 의지와 민주주의 발전 과제를 제시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기념식 장소, 지금 민주인권기념관 예정지가 화면에 나오고 있는데요.
기념식 장소는 과거 민주인사에 대한 모진 고문으로 인권탄압의 상징이었던 옛 남영동 대공분실입니다.
경찰의 과거사 청산의 일환으로 경찰청 남영동 인권센터로 이름을 바꿨다가 민주인권기념관으로 탈바꿈중인데요.
기념식 함께 보시죠
민주인권기념관 예정지
(장소: 舊 남영동 대공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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