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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양국 간 협력 강화"···유럽판 실리콘밸리 방문

회차 : 243회 방송일 : 2019.06.11 재생시간 : 02:15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핀란드에서 '유럽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오타니에미 혁신단지'도 방문했는데요.

신경은 앵커>
이에 앞서 핀란드 의회 의장과 교섭 단체 대표들도 만났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핀란드 의회를 찾아 마띠 반하넨 핀란드 의회 의장과 교섭단체 대표들을 만났습니다.
문 대통령은 위기 때마다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친 핀란드 의회의 역할이 매우 컸다고 평가했습니다.
40분간 이어진 면담에서 문 대통령과 반하넨 의장은 한반도 정세를 비롯해 양국관계 발전과 의회 간 교류 확대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유럽의 실리콘밸리'로 성장한 핀란드의 오타니에미 혁신단지를 찾았습니다.
기업과 대학, 연구소가 한데 모여있는 이곳은 노키아 등이 입주한 핀란드의 대표 혁신 단집니다.
문 대통령은 먼저 알토 대학을 찾아 인재 육성 방안과 청사진을 들었습니다.
문 대통령이 혁신과 충돌하기 마련인 기득권의 반발을 어떻게 이겼는지 묻자, 알토대 관계자는 서로 마음을 열고 경청했다고 답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스타트업 업체들도 둘러봤습니다.

녹취> 라팔 모드르제브시키 / 위성 스타트업 'ICEYE' CEO
"최초 자금조달을 알토대학으로부터 받았습니다. 일련의 실험을 거쳐 성공한 뒤 금융시장의 자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제가 지금까지 보고 들은 것 중 최고의 스타트업인 것 같습니다."

또 한국인 창업자와 한국인 유학생들을 만나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제2의 벤처 붐'으로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미래먹거리를 마련하자는 것이 우리 목표거든요. 핀란드까지 와서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 보니까 자랑스럽기도 하고 든든하기도 합니다."

(영상취재: 이기훈 김태우 / 영상편집: 최아람)

정부는 문 대통령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핀란드 양국의 혁신 단지 간 기업 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간단 방침입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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