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시진핑 방북·북중정상회담 한반도 비핵화 논의 영향은?

회차 : 418회 방송일 : 2019.06.21 재생시간 : 21:42

임보라 앵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어제 중국 정상으로는 14년 만에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시진핑 주석과의 북중 정상회담에서 미국과 협상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혀 교착상태에 빠진 비핵화 협상이 돌파구를 찾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울 스튜디오로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명민준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박원곤 한동대학교 국제지역학과 교수와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출연: 박원곤 / 한동대학교 국제지역학과 교수)

명민준 앵커>
중국의 국가 주석이 북한을 방문한 것은 14년 만입니다. 우선 이번 시진핑 주석의 방북 의미부터 짚어주신다면요?

명민준 앵커>
시 주석은 펑리 위안 여사와 동행을 했는데, 이전 장쩌민이나 후진타오 주석 방북 때와는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또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는 공항에 나가 영접했고, 시 주석이 가는 곳마다 대규모 환영인파가 시 주석 이름을 연호하면서 최고의 예우를 했습니다.
국빈방문이라는 외교 관례에 따르기도 했지만 미국을 의식한 모습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명민준 앵커>
김정은 위원장은 북중 정상회담에서 미국과의 북핵 협상과정에 인내심을 갖고 서로의 관심사를 해결해 한반도 문제에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일단 미국과의 협상을 통해 핵문제를 해결하겠단 의지를 밝힌 걸로 해석하면 되겠죠?

명민준 앵커>
이에 시 주석은 회담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고 비핵화를 촉진하려는 북한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하며 특히 “북한이 합리적 안보 우려를 해결하는데 모든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특히 양 정상이 이번에 북한 핵문제와 관련해 단계적·동시적 비핵화 방법론에 대한 북중 공조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이처럼 김 위원장이 미국과의 대화 의지를 분명히 한 만큼 시진핑 주석은 다음 주 G20 정상회의에서 이뤄질 미중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를 성과물로 내세울 것으로 보입니다. 미중 정상회담의
의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명민준 앵커>
어제 미국이 북한과 중국을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로 지정했습니다. 예정된 일정이라고는 하지만, 북중 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발표된 셈이라 그 배경이 무엇인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명민준 앵커>
한편 이번 방북에 중국 국가개발개혁위원회 인사도 동행을 했습니다. 시 주석의 방북 수행단 구성에서 북·중 간 교류 방향을 읽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수행원 면면과 그 의미도 함께 말씀해주신다면요?

명민준 앵커>
시 주석의 방북을 계기로 한반도 문제 해결 구도가 남북미 3자에서 중국까지 포함된 4자로 바뀔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는데요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또한 시 주석의 방북 이후 북·중·러 3각 공조가 강화돼 향후 한반도 비핵화 협상을 둘러싸고 복잡한 정국이 펼쳐질 가능성도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한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으로 김 위원장의 내부 입지가 더 강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관련해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명민준 앵커>
이번 북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북한이 비핵화 협상장으로 나오는 신호탄이 될 수 있을까요? 여전히 북미 협상이 얼마나 빨리 재개될지는 불투명한 상황으로 보이는데요?

명민준 앵커>
이번달 말 한미정상회담을 전후한 남북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은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현 시점에서의 우리 정부의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지금까지 박원곤 한동대학교 국제지역학과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