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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김정은 "인내심 유지, 한반도 문제 해결 원해"

회차 : 418회 방송일 : 2019.06.21 재생시간 : 01:57

임보라 앵커>
어제 평양에서 북중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인내심을 유지하며 한반도 문제 해결을 원한다고 말해, 미국과 계속 대화할 뜻을 밝혔습니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힘이 닿는 한 도와주겠다며 후원자 역할을 자처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어제(20일) 평양에서 만난 북중 정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도발을 자제하고 미국과의 협상을 재개할 뜻을 보였습니다.
북한은 인내심을 유지할 것이며 유관국과 마주 보고 한반도 문제가 해결돼 성과가 있길 원한다고 말한 겁니다.
또 지난 1년간 적극적인 조치를 했지만 유관국의 적극적 호응을 얻지 못했는데 이는 보고 싶은 것이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한반도 핵 이슈의 정치적 타결이 필연적인 추세라며, 지속적인 평화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힘이 닿는 한 도움을 주겠다며 든든한 후원자를 자처했습니다.
당장 다음 주 G20 정상회의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이를 전달해 비핵화 협상에 동력을 살릴 것이란 분석입니다.
일각에선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다음 주 방한할 예정인 비건 대북특별대표가 북미 실무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한편 어제(20일) 시 주석 부부는 환영 만찬 후, 능라도 5·1 경기장에서 김 위원장 내외와 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을 관람했습니다.
방북 둘째 날인 오늘(21일) 시 주석은 북·중 우의탑 참배 행사에 참석합니다.
(영상편집: 최아람)
오찬을 겸한 2차 회담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어 오후 대대적인 환송을 받으며 전용기를 타고 귀국할 전망입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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