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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보수단체 만난 문 대통령 "모두 같은 대한민국 국민"

회차 : 420회 방송일 : 2019.06.21 재생시간 : 02:05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국내 대표 보수단체 중 하나인 자유총연맹과 만났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모두가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며, 화합을 강조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초청 오찬
(장소: 청와대 영빈관)

문재인 대통령이 박종환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등 임원진 23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자유총연맹은 1954년 아시아민족반공연맹으로 창립한 국내 대표 보수단체로, 350만 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자유총연맹 임원진들을 만난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모두가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며, 화합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애국가 앞에서 우리는 항상 함께 했습니다. 모두가 같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갈등의 요인이 있더라도 찾아 해결하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길이라면 함께 해야 합니다."

문 대통령은 자유총연맹이 최근 세대와 계층, 지역 간의 갈등을 치유하며, 사회 통합을 이루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며, 감사와 격려의 인사도 전했습니다.
특히, 오로지 국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심정으로 정치적 중립을 정관에 명시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진정한 보수의 길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유총연맹은 지난해 박종환 총재가 취임하면서 '정치 중립'을 선언했고, 지난해 9월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때는 환영의 입장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금 대한민국은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이 체감하고,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 평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자유총연맹도 든든한 동반자가 돼주기를 당부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평화가 서로의 안정과 경제에 도움이 되고 좋다는 것을 경험하도록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나갈 것입니다. (한국자유총연맹이)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영상취재: 채영민 김태우 / 영상편집: 정현정)

문 대통령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유총연맹의 앞길에 정부도 동행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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