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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시진핑, 국빈 방북 마치고 귀국···中 영향력 주목

회차 : 420회 방송일 : 2019.06.21 재생시간 : 01:36

김용민 앵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박 2일간의 국빈 방북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과 계속 대화할 뜻을 밝혔고 시 주석은 힘이 닿는 한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는데요.
한반도 문제에 중국의 영향력이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1박 2일간의 북한 국빈 방문을 마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늘(21일) 오후 전용기를 타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낮에는 북·중 우의탑을 참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20일) 북중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반도 문제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커질지 주목됩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도발을 자제하고 미국과의 협상을 재개할 뜻을 보였습니다.
북한은 인내심을 유지할 것이며 유관국과 마주 보고 한반도 문제가 해결돼 성과가 있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시 주석은 한반도 핵 이슈의 정치적 타결이 필연적인 추세라며 지속적인 평화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힘이 닿는 한 도움을 주겠다며 든든한 후원자를 자처했습니다.
당장 다음 주 G20 정상회의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이를 전달해 비핵화 협상에 동력을 살릴 것이란 분석입니다.
(영상편집: 최아람)
일각에선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다음 주 방한할 예정인 비건 대북특별대표가, 북미 실무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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