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나볼 나라는 ‘다양성 속의 통합’을 추구하는 인도네시아입니다.
이번에 인도네시아 반둥 지역에 세종학당이 새롭게 설립된다고 하는데요.
현재 인도네시아 내 한국 문화 관심과 한국어 교육 열기는 어떤지, 천영평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장에게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출연: 천영평 /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장)
김용민 앵커>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수교를 맺은 지 올해로 46년이죠.
그만큼 양국 교류도 활발했을 것 같은데요.
관광객 현황 등 양국 간 인적 교류 상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말씀주신 것처럼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이 상당한데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와, 추천해주실만한 관광지가 있다면 어디일까요?
김용민 앵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인도네시아를 찾는 한국 관광객이 많다 보니. 인도네시아 국민들도 한국에 대한 관심도 상당히 많아졌을 것 같은데요.
대표적으로 인도네시아의 K-pop 인기는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K-pop과 한국드라마는 대표적인 한류 열풍 주역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외에 인도네시아에서 인기 있는 한국 문화나 한류 분야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한류가 확산되고 인기가 높아질수록 한국어와 한글을 배우고자 하는 교육열도 자연스레 증가할 것 같습니다.
현재 인도네시아 내의 한국어 교육 현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최근 인도네시아 반둥 지역에 신규 세종학당 설립이 확정되었는데요.
현재 인도네시아 내의 세종학당 운영 현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인도네시아를 찾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인도네시아 여행 시 알아두면 좋은 팁이나 주의사항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인도네시아 문화원에서 상반기 동안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진행하신 행사들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끝으로, 인도네시아 문화원에서 올해 계획 중이신 한국 문화 관련 행사들 소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올해도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한 정말 많은 행사가 계획되어 있는데요.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이 인도네시아 내의 한류 확산에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천영평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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