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합동조사단은 오늘 오후 1시 정부서울 청사에서 북한 소형목선의 삼척항 입항 사건에 대한 합동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국방부 감사관과 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단은 북한 목선의 항적, 경계 근무 태세 등에 대한 조사를 완료하고 결과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발표에는 군이 목선의 입항을 인지하지 못한 원인과 경계작전 보완방안 등이 담길 전망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