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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불화수소 대북 반출 의혹···근거 없는 주장"

회차 : 263회 방송일 : 2019.07.09 재생시간 : 01:50

유용화 앵커>
일본은 최근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강화조치 이유로 한국에 수출한 화학물질이 북한에 넘어갔을 가능성을 거론했는데요.

신경은 앵커>
우리 정부는 전혀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한국에 수출한 고순도 불화수소가 북한에 반출됐다는 일본의 주장에 정부는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일본이 제기한 의혹과 관련해 최근 일본으로부터 불화수소를 수입해 가공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긴급 조사한 결과 북한을 포함해 un 결의 제재 대상국으로 유출됐다는 어떠한 증거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 정부는 국제 수출통제체제 참가국으로 의무사항을 철저히 지키고 있는 만큼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성윤모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전략물자의 북한 반출 문제는 UN 안보리 결의 위반에 관한 사안으로 일본 측 관계자의 근거 없는 의혹 제기는 한국의 전략물자 수출통제제도를 높이 신뢰하는 국제사회와의 평가와는 완전히 상반된 것입니다. 이러한 일은 이웃나라에 있어서는 안 될 일입니다. 일본은 근거 없는 주장을 즉시 중단하길 바랍니다."

만약 의혹에 근거가 있다면 일본은 구체적인 정보를 한국을 포함한 유관 국가와 공유하고 공조하는 것이 책임있는 자세일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번 수출 규제 등 경제 보복 조치와 관련해 일본과 양자 협의를 조율 중이라면서 12일 쯤 도쿄에서 열릴 전망이라며 참석자와 논의내용 등 구체적인 사항은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한기원 / 영상편집: 양세형)

KTV 이리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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